산(山)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.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?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(雪上加霜)인 경우도 있다. 쉼은 곧 삶의 활력소(活力素)이다. 쉼을 통해 우리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(充塡)한다. 산이 구름을 탓하지 않고 물이 굴곡을 탓하지 않는 것과 같.. 카테고리 없음 2008.01.30